@ 포항시 경계산행 제9구간 땜빵기
1. 일 시 : 2006년 3월 11일(일요일)
2. 산행구간 :
이리재-(1.8km)-봉좌산-(1.2km)-동자방안부-(1.2km)-암릉구간-(1.4km,)-
임도-(1.2km)-어래산-(2.7k)-444봉-(2.5km,)-칠성현-(1.4km.)-기계천 달성교-(0.9km,)-내단2교-(2.0km,)-냉수새각단마을 === 도상거리: 16.3km, ===

*9구간 들머리에서 기념샷(승용차1대는 냉수리 주차하고 회장님 차로 이리재도착07:30) *들머리에 많은 리본들이 달려있다. *앞에 보이는 봉좌산 *파손된 봉좌산 정상석 *봉좌산 정상에서 한컷의 추억을 남기다(08:20) *4거리 안부 *시경계때 몇구간을 통해 수집한 채취물로 빚은 제조주로 임시충전 *기계 들녘 *임도와의 만남 (경계로는 뒤쪽 능선으로 접어든다) *안강 우방 |

*어래산 헬기장(10:40) *너덜지대 통과(11:05) *헬기장도 어래산 여기도 어래산? 507.8봉 여기서 50대 부부인듯한 등산객과 마주 쳤는데 여기가 어래산 정상석이 있지만 어래산 정상이 아니라고함 그말이 사실이라면 누가 무슨 의도로 정상석을 여기다 세웠는지 의문(11:10) *산행중 또다른 묘미가 있다면 바로 이순간(12:30) *새로 나온 알콜17%의 소주로 반주까지 곁들이고 *멀리 보이는 대~포고속도로 *444봉 삼각점 *포항 제철소가 시야에 들어온다 *치성을 드리는 곳인가? *고인돌(14:05) *고인돌? 밑에 받침석이 있긴하지만 고인돌로 보기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기에 이와 비슷한 바위가 얼마떨어지지 않는곳에 또한개가있는데 그바위는 받침석이 없는 상태고 그바위와 같은종류의 바위라는걸 알수가 있음 고인돌이라 하더라도 어떻게 옮길수 있었을까란 의문이 들기도(나만의 생각) 덩치가 어마어마해서 카메라를 멀리설치해두고 사람이 카메라 가까이서 촬영. *182.8봉 삼각점(14:30) *바로앞에 보이는 달성4거리 *이인리 버스정류장(14:45) |
이날 영하의날씨에도 이리재까지 태워주신회장님 감사드리고요 ...
박두환선배님 김선준씨 저랑같이 땜빵하시느라 힘드셨지요
감사하고요 감사합니다
엄청추운데 김선준씨제조술로 추위를달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