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간다고 약속을하고 알람을맞추고 잠자리에 들었다
누군가 새벽에 현관문을 연다 어머나~~~~~~
아들이 어머니 보고싶어 달려왔다면 옆에와 눞는다
몇일전에 대학에 입학식마치고 떨어지지않는 발걸음을돌려 왔는데
그새아들은 어머니 보고싶어 달려왔다..........................
친구에게 아침에 아들땜에 몬간다고 문자로 알리고
나중에 다시 가까운 바닷가에 차나한잔할겸 드라이브하자고 약속하고
아들과 이것저것 재잘재잘..........................
하루밖에 지나지않은 대학생활에대해 말을하고....................
아침밥을해 모처름 아버지랑 한상에 차려줬다...........
아들갈준비해주고 친구들과 약속이취소되어 바람쏘이기로한 약속을 지키기위해
집을나섰다......
친구집에서 차려준점심상을거하게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또 다른친구에게 전화해 사무실로 찾아간다고 하니 오란다
친구랑 접선해 4명이서 바닷가 분위기 좋은곳으로 씽씽달려간다
돌아오는길에 시간이 좀 남아 덕실마을 이명박대통령 생각를 다녀왔다
휴일이라 그런지 인파가넘친다 관광버스가 몇대들어와있고 승용차에다 간이 매점도
지난번보다도 많이 생겼다느느 친구의말................
우리도 국화빵 한판을 떨이해줬다 ㅎㅎㅎㅎ
어릴때 운동회날 우나동장에서 사먹던 기억을 되살리며......................................
출처 : 아름다운 산 사람들의모임
글쓴이 : 자전거탄풍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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