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부처에서 은폭으로해 서운암까지

언제 : 2008년5월5일

누랑 : 영애씨랑단둘이서 ( 서운암에서 희순씨랑 경수씨랑합석 )

날씨: 흐린후 맑음

 

5월5일 어린이날연후에 산에가기로 영애씨랑약속을했다 띠리링 알람이 울린다 조금은 귀찮지만 일어나 씻고 산에갈준비로 바쁘다 신랑이 연휴라고 같이있잖다 날씨도 흐리고하니 한번새아각해보란다 에이씨 모처럼산에가는데 방해한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가란다 영애씨집까지 태워준단다 신나 타고갔더니 공짜가 아니다 택시비만원달란다 씨이 할수없이 만원강탈당하고 영애씨만나 둘이서 내연산으로출발해 갓부처앞에 주차를하고 신발끈도 조이고 장갑끼고 준비완료 산행시작 룰루랄라 신나게 둘이서 가면서 잿피잎도따면서 남들이 잘가지않는길로 가기로 했다산위에서 바라보는 3폭포의 물줄기 환상적이고 은폭까지갔어 과일깍아먹고 다슬기도 잡아보고 하다 다시 3폭포윗쪽으로가기로정하고 돌아오다 아주따뜻한바위위에서 둘이서 점심을펴 먹고 산행출발할점에 희순씨문자가 왔는데 11시쯤 서운암바위타로온다는문자가 생각나 메세지보내본다 왔냐고 벌써와 바위탄단다 우린다시 우회에 보현암쪽으로 발길을돌려 쌍쌩폭포로해 서움암으로 건너가니 석경수씨랑 희순씨 바위타고있다 자기들은 이미 바위위에서 우릴봤단다 합석해 마지막타는걸보고 짐정리해 화산이다 화산함서 참새가 방앗간은 그냥지나가리 경수씨후배랑도합석해 동동주랑 산채정식으로 저녁까지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옴 일주일만에 해본산행 정말즈라겁고 행복했다

 

오늘의 들머리

36회 대통령기등산대회시그널

몇년전 태풍으로인해 쓰러쟈있는나무

 

 

조그마한 이름없는폭포가 있어한컷

어제내린비로인해 정말깨끗하여 기분이다상쾌하다

이곳이 티비틀면 애국가랑함께화면에나오는그림이 이곳이라네요

쓰러져있는 나무밑으로 통과

 

 

 

향로봉방향과 보경사갈림길

 

 

 

 

 

 

은폭

다시더 은폭한컷

좀더 가까이에서

은폭주위 돌탑

 

은폭에서 바라본하는 정말청명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아동감마저나죠

 

부처님 오신날이 가까워오나봅니다 곳곳이 등으로 수놓았답니다

 

 

3폭포와 보경사갈림길

쌍생폭포

앞쪽에서본모습

 

 

 

옛날에는 없던 계단이 생겼어요

 

영애씨는 아들래미 초등하가교때 담임선생님을만나 잠시 대화

 

 

문수암

 

 

서운암에서 접선한 석경수 바위타는모습한컷

확보줄보고있는 희순씨 폼은쥑인다

선등자석경수씨

잠시 휴식

 

돌문에 대장님 화이팅

확보보고있는 희순씨랑 구경하는 영애씨

등칡꽃이 넘이뻐서

셀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