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봉산

 

 

언제 : 2008년 10월29일

누랑 : 산에서 만난 산후배친구들

어디로 : 면봉산으로

올만에 4사람이만나 면봉산가기로 약속을 모임날만나 정했다

얼마만에 다함께해보는산행인가

사람들이 좋아 행복했고 코스가 좋아 행복했다

평소에 정상에서 넘어가는 산행을했는데~~~~~~~~~

올은 헥기장으로 다시 내려와 마지막샘터쪽으로 내렸왔다

작은 계곡같은곳이다 이곳으로는 첨으로 하산하는것같다

죽장에 고로쇠나무가많다했지만 이렇게많을수가 첨서부터 끝까지 내려오는데 고로쇠나무다

그계절에오면 물맛을보겠구나하는생각

몇년전에 다같이 왔을때만큼은 단풍이 이쁘진않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돌아오는길에 할머니 칼국수집갔어 칼국수 한그릇식하고 헤어졌다

언제또 시간을 맞추어 산행한번더하자구나

 

 

 

올따라 옷색깔이 이쁘다고 자꾸찍어라네 나이많은 대접을해주는거겠지 ㅎㅎ

 

망덕할매바위에서 잠시휴식을 취하고 물한모금식목을축이고 나리가 눌려온 떡도한쪽식 나눠먹고 산행시작

 

 

 

갈대밭에서 한컷

 

단풍이랑 티랑 조화가맞다나 뭐라나 어쨌던 한컷찍어봤지롱

 

단풍이 이쁘다고 찍어라 했는데 어두워서 영 좀그러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