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시내관광및 한라산 백록담트래킹
언제 :2009년 2월 7~8일
누랑 : 라푸마 산악클럽 백록담특별산행
몇명 : 송림로터리화원38명 과 라푸마 회원21명
7일날 용두암 ~ 천지연폭포 ~ 여미지시물원 ~ 석부테마공원 ~ 중국기예단공연 ~ 도깨비도로 ~ 숙소
8일날 성판악 ~ 사라악약수터 ~ 진달래대피소 ~ 백록담 ~용진각대피소 ~ 개미등 ~ 탐라대피소 ~ 관음사
* 성판ㅁ악코스는 등산객들이 가장쉽게 접할수 있는코스다
산행들머리는 해발750m 에 위치한 성판악휴게소에서 시작한다
등산로는 1Km 정도 가고나서야 해발 100m씩 오를 정도로 길이아주 완만하다
한라산은 기상변화가 심해서 입산을 엄격히 통제하고있다
하절기에는 진달래대피소에 정오 ( 12시) 까지 도착하지못하면 절대백록담으로 갈수없다
성판악휴게소에서 1시간정도가다보면 사라악약수터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식수를 충분히준비해가는 것이좋다
왜냐하면 한라산은 대부분 구멍이숭숭뚫린 현무암이라서 비가오지않는 이상 물을 쉽게 구할수없기 때문이다
사라악약수터를지나 1시간정도 가면 진달래대피소가나온다
진달래대피소부터 백록담까지 1.5Km정도밖에안되지만 경사가 아주가파르다
진달래 대피소를지나면 그동안 꼭꼭 숨겨두었던 한라산의 윤곽이 비로소 드러난다
등산로뒤로 제주시내와 오름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져힘든줄 모르며 오를 수 있다
진달래대피소에서 1시간30분정도오르면 흰사슴이 물을마시던곳 백록담에 도착할수있다
성판악휴게소 ~ 사라악약수터 ~ 진달래대피소 ~ 백록담 코스는 총 9.6Km로 4시간정도걸린다
여기서 용진각대피소 까지는 2Km 가파르다
푸른바다가 내려다보이고 좌우로는 왕관모양의 왕관바위와 삼각추처름 삐죽은솟아오른 삼각봉등 빼어난 풍광을가진 기암들과 울창한수림이 펼쳐져있어 태초의 세계에 있는듯한착각이 ....
여기서부터는 탐라계곡이다 탐라휴게소 잠시휴식....
여기서 관음사까지가기전에 옛선조들이 얼음창고로 활용했다는 구린굴이나온다
이곳을 빠른걸음으로지나 관음사까지 한달음에 도착
오늘산행을 머리속에 오래오래 남을것을 ~~~~~~~~~~~~~~~
호텔에서 5시30분에 식사를하고 6시에 버스로 성판악휴게소로출발해 성판악휴게소 도착이 6시30분 많은 등산객들로 맣이붐빈다 대충정리하고 6시50분정도에 출발
진달래대피소 몇미터앞에두고
드디어 진달래 대피소 여길 정오까지 도착하지몬하면 백록담까지 갈수없다네요
일찍아침식사를한탓에 여기서 잠시간식을 커피도보충하고 주유도조금하고 ㅎㅎ
정환이의 산나는하루
진달래대피소에서 한컷
정환이는 배도고프고 다리도 아프다고 때를써느나중이지 아마 ㅎㅎ
진명씨랑 형규씨한컷하는데 지는 와 찍혀있는교
진달래대피소에서 잠시 허기진배를ㅈ채우는중
백록담을향해 출발하기직전 기념사진
병철씨 오늘후미조로 여기서 첨만났네
산행후 포항돌아와 눈을감아도 머리속에 맴도는 뒤돌아본아름다운배경 ( 신선들만의 사는구름속이 배경이 넘넘아름다웠지요 )
사진으로는 제대로 잡히지않았지만 넘넘아름다운곳입니다 멀리 아련히제뇌리속아남아 절괴롭힙니다 (절다시부르는착각 )
멀리 백록담을 배경삼아 사람들이 개미들이줄지어올라가는모습들이 ......( 사진에는 잡히지않았음 넘멀어그런가 )
어렴풋이 보이죠 저
줄이은 등산객들
드디어 백록담이 한눈에 웅장한모습을 드러내다
백록담을배경으로 기념찰영
이곳에서 기념찰영하라려고 병철씨 줄서대기조했지용 ㅎㅎ
드리어 선발대 기념찰영
한번더 ~~~~~~~~
다음줄선팀에게 물러나주고 백록담안내글판에서 한컷
백록담
백록담입니다 가뭄으로인해 이곳에서바닥을드러내보입니다 백록담정상이 봄날같았습니다
이곳까지와 백록담하고 좀더 가까이 찍어보겠다고 위험지구를넘어서기념찰영 왠걸 감시요원이 호르라기불고 난리도아니였습니다 ~~ㅋㅋㅋㅋ 겨우한컷 병규씨가 꾸물꾸물하는바람에
용진각대피소로 향하여 출발직전 멀리 경치가아름다워
저멀리에는 전지훈련온선수들과 여성산악회 회원들의 모습이 어렴풋이 ~~~~~~~
멀리 헬기장이 보이네요 사람들도많이지나가네요
개미등 사람들로 밀리어 앞으로 나갈수가없네 일렬로 줄서서 천천히 진행
탐라대피소
장하다 정환이 있는힘을다해관음사주차장도착 쓰러져버리네 그래도 씩씩했다
한라산에서의 제일후미조 도착 병철씨 후미챙긴다고 수고많았슈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