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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상거리 및 소요시간 : 16.1km. 8시간 소요.
● 일 시 : 06.4.23 (맑음) 08:30 ~ 18:00
● 4구간 : 약16km (소요시간:약 9시간30분) / 지형도 청송 1/50000
통점재- 776봉- 낙동정맥갈림길 – 742.9봉 – 757.5봉 – 구암산
- 613봉 – 579봉 –양숙리 골안마을 갈림길
● 참석자(17명): 남광석,김무하(B.C),박두환,김선준,이영애,안병관,손정익,정수연,신종수,신성수,정병철,김남규,김미정,양희순,조왕재,
전정희,이경영(등산학교강사님)
* 오늘도 07시에 죽파뒤 복개도료에서 모여 출발이였다
아침에 반가운분들을만났다.
멀리서 절 알아보시고 우리로얄고문님이신 김종용님께서 제게 오라는 손짓을 하신다
반가움에 달려가서 인사드리고 어디가시냐고 여쭈어보니 선운사라신다 로얄회장님께도 인사드리고 몇분 아는분이 계신다 그분들께도 인사드리고
노란색버스에 올라탔다.
인원점검을하고 통점재를 향해출발이였다
지난번마친 통점재까지 어김없이 도착하여 단체사진찰영을하고 21기의 한분께서 컨디션난조로 산행을 못하신다고 포기를 하신다 혹 동료들께 누가될까봐서인가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리끼리 산행을 시작하였다
점심을 구암산에서 하기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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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지난가을낙엽으로 산행은 힘이들다
776봉을향해 모두다 열심히들 이다
낙동정맥갈림길을 지나 742.9봉을지나 757.5봉도 무사히 올라 다시 구암산을향해가다 도중에길을잘못들어 안병관씨께서 스톱을 외친다 난감하였다
산에서의 묘미가 알바라지만 시경계구간에서만큼은 알바하기는 죽음이다
일행을 뒤로하고 열심히 왔는데 한순간 잘못으로 다시 뒤돌아와 구암산을향해가는데 저만큼앞쪽에 울보다 한참뒤쪽의 일행들이 앞질려가는것이 아닌가 정말다리는천금이다
그래도 진달래꽃을따면서 배가고파 진달래꽃을먹으면서 구암산에도착 즐거운점심식사시간이다 라면도끊이고 각자가져온점심이 남부럽지않은 뷔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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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봉에서 양희순씨와 서로 지친모습을감추면서......
이곳을지나 남광석씨가 등반대장 손정익씨랑서라면서 사진을찍어준다네요
기념찰영하고난후 남광석씨 디카가어디론가 숨어버리고없네요 그것도모르고 ..............
디카찾으려 등산학교강사님이랑 남광석씨는 다시알바시작
디카찾으러간 두분을두고 우린골안마을을 향해 가다 두릅밭을발견하고는 뒷사람올때까지열심히 두릅을채취..
두사람이 디카찾지못하고왔다 아깝지만어쩌라 ( 남광석씨는 제가방에있다고 우김, 또 모델한사람들이보상해주란다 ㅎㅎ농담 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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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휴식 어라~깡쇠주가ㅡㅋ ㅋ
*산행길이 가파르네요
마지막 오르막길이지하고 또 속고가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오늘산행은 좀 힘이든다 어제밤에 잠을좀설쳐 그런가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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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등산로에 하지막 정말 이곳만 벗어나면 하는 신나는발걸음 영애씨의 환한웃음 끝까지 웃음잃지않는모습이 보기좋다 2구간때 영애씨정말안스럽곤했는데...........................
2구간에서 영애씨 3구간에서는김승창씨가 환자였지만 오늘은 다들씩씩하고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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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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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주 젤신났다
하루의 산행을마감하고 맛보는 이맛은 안겪어본분들은 모를것입니다
남광석씨가준비한 곱창전골과 21기회비로산 오리고기 정말맛있었습니다
산행때마다 애쓰신 영애씨 남규씨 정말수고많습니다
즐거운산행이였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차가조금은 말썽이였지만 ................
담 5구간에 만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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