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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문 두드리며 비가 오네

자전거탄풍경 2007. 10. 10. 22:23

  

 

창문 두드리며 비가 오네 / 소리엘

 

  창 문 두드리며 비가 오네 눈물의 빗줄기

녀를 위하여 오래 흐느껴온 이 세상 이 세상

우리 위하여 죽으신 구주 예수께 

우리는 무얼 배웠나

왜 아직 서로  헐뜯고 평화 모를까

 왜 우리 눈은 이리 어둘까

 

 

그 옛부터 들려오는 외침

내귀에 들리네

 

전쟁과 굶주림 못 견디어 우는 저음성 저음성

우리 위하여 죽으신 구주 예수께

우리는 무얼 배웠나

 

왜 아직 서로  헐뜯고 평화 모를까 

왜 우리 눈은 이리 어둘까

 

 

창 문 두드리며 비가 오네 눈물의 빗줄기

내 온갓 두려움 벗어 버리고서 빗속을 달리네

 

우리 위하여 죽으신 구주 예수께

우리는 무얼 배웠나

왜 아직 서로  헐뜯고 평화 모를까 

 

왜 우리 눈은 이리 어둘까

왜 우리 눈은 이리 어둘까

왜 우리 눈은 이리 어둘까

출처 : ♡ 주님의 숲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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