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언양 ( 신불 공룡능선 ) 바람쌩쌩 흰눈이펄펄.................

얼어붙은 홍류폭포......

오름길에 홍류폭포 상류쪽에 있는 이름 모르는 폭포....

이때까지는 눈이 하나도 없는 늦가을 같은 분위기 속에서.....

공룡에서.....선두 A팀

 
 


뒤돌아본 신불산..

카메라에 김이 서려서....

간월재로 하산중에 ..........하얗게 지워진 부분이 현재 위치쯤....

이름하야 포산사의 거지들...왜냐구요...눈은 그쳤지만 추워서 간월재 다리밑에서 식사중 덜덜 떨면서

그래도 먹어야 내려가지요..ㅎㅎㅎ

산이 어딜 가나요.....위험하게 갈게 뭐있나요..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서 담에 오겠다고 하고...
간월공룡쪽.......그냥 바라만 보고 왔지요....

간월재에서 임도를 따라서 하산......
 
 

출처 : 포항로얄산악회

글쓴이 : 자전거탄풍경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