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울산문수암

자전거탄풍경 2009. 6. 10. 23:32

 

 

 

 

울산 문수암

 

언제 : 2009년 6월7일

누랑 : 포항클라이밍스쿨 회원 ( 조주영, 민정, 이진욱, 이원우, 나 )5명

 

전날 살짜기내린비로 인해 갈것인가 말것인가를 망설이다 집을나선다

올따라 서방님이 암장앞까지 친절하게 태워주네 고맙게시리 ...

잘다녀오라는말만하고 후딱내려주고는 가버리네 ㅎㅎㅎ

암장에 올라가니 원우선배만 벌써오셔 기다리신다 진욱씨전화해같이가자고하고선

다른멤버들을기다린다 조금있어니 주영씨 내려온다 민정이도착이고 진욱이오면출발이다

오늘은 홀가분하게 5명이다

아리랑 쓰리랑에서 문수암으로 바꾸어 가기로했다..............

날씨는 흐렸다 맑았다 시원한날씨라 등반하기는 좋은날씨다

문수암에 도착하니 젤밑방구에는 이미 다른팀이와서 점령을하고있다

조금위로올라가니 그기또한 울산팀이 이미와서 점령이다 할수없이 같이합시다인사하고 여불때기에 살짜붙었다가 차츰차츰점령으로 나중은 우리가 다차지다 ㅋㅋㅋㅋ

근데 방구를 올려다보는 순간 기가 팍팍죽는다

문수암 방구를 처다보니 기가막혔다 높이가 장난이 아니다 30M 다 처다만 봐도 목이뻐근하다

다들 목아프다고 투들투들그래도 또 처다보고 궁금하니 ㅎㅎㅎ

나무에 기대서 처다보구 목운동하구 ㅎㅎㅎㅎ

보지말아야지 함서도 또한사람올라가면 쳐다봐야하고 ㅎㅎㅎ

힘들고 신나고 그래도 또 방구에 붙어보고 손은얼얼하고 그래도또하라면 방구에 또 올라간다

사진도 찍고 웃기도 마니웃고 초보들 데리고와 고생하는 센타장님은힘들지만 우린잼났다

힘들다고 어리광아닌 어리광도부려보고 ㅎㅎㅎㅎㅎㅎ

민정씨는 얼굴에 검은 돌가루붙어있음 얼굴에 뭐돋아난다고 틀고 난그것도모르고 시커멋게 붙어가지고도 암것도 모르고 웃고 ㅎㅎㅎㅎㅎㅎ

하여튼잼났어요 ( 힘은정말마니들었어요 힘들고)

어스름해지니 서서히 짐정리 집생각 ㅎㅎㅎ

정리해서 포항와서 오거리 삼겹살집에서 뒷풀이 하고 헤어졌습니다

올도 마무리잘하고왔습니다

중요한건 무릎을 깨지않고 멍만 살짝히 들어 오늘은 돌아왔다는것

성공입니다

잼난하루 멋찐하루뤀ㅋ.................

 

 

 

 

 

시작 민정이 선등준비

 

 

 

 

 

 

 

이코스도 장난이아닙니다 

 

방구를 함보셔요 기 죽지않나요 기 팍팍죽어요 ㅎㅎㅎ

 

 

진욱씨 확보보는중 힘이좋아 둘이서 ㅎㅎㅎ

 

 

 

여길한번보세요 방구에 붙을맘생기나요 

 

 

 

 

정말 1m정도남았는데 팔에힘이다빠져버렸네요 어디잡을곳은없고

죽을힘을다해 버티고있는중 초보잡았심다

 

 

 

센타장님

 

 

 

 

 

 

 

 

 

 

 

 

 

 

 

 

 

올 우리가 하루종일 올랐다 내려왔다한 방구의 전면입니다 높이는 또 어떻고요 자일한동에서 딱반입니다 하강은 클라이밍다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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