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울산바위 비너스길
언제 : 2009년 10월9일 ~ 2009년 10월 11일
2009년 10월10일 첫쨋날 울산바위 비너스길 등반
2009년 10월11일 둘쨌날 토왕골 솜다리추억
비너스길
클라이밍스쿨에 적을둔지는 몇개월되지않았지만 설악의 꿈은 첨부터 꾸어왔다
다들 설악설악하니 꾼꿈보다 나도언젠가는 한번도전해보리라는 마음을.....
센타에서 접수를받아 나도 도전을해보기로맘을먹고 신청..
조를짜는데 C조에 편성되었다
동규씨 민정이 창호씨 나 4명이 한조다 동규씨에대해선 전혀모른다
다들 잘한다는말만 한번도 만나본적이없는 옛날에 울센타장이랑 함께운동했다는정보만
중간에 회의를 해 붉은벽길로 선회할라는찰라 욕심이 발동 다시비너스길로........
부푼꿈을안고 설악도착10월10일새벽2시11분 식당을정해 아침식사를해결하고
행동식을 다들나누어 자기베낭에 정리하고 짐들도다들챙겨 울산방구를향해출발~~~
휘뿌연하게 동이튼다 흔들바위를지나 울산바위에 도착 새벽5시20분쯤
각자의길로 헤어진다
A조는 은벽길 B조는 문리대길 우리C조는 비너스길로~~~출발
1피치는창호싸선등 우리팀을 정보부족으로 장비가마니부족했다
창호씨도 엄청힘들었고 동규씨도힘들었고 민정이나 다들힘들었다
1피치에서 동규씨올라확보하고있는데 무서움이앞섰다
난포기해야한다는맘을먹었다
손에는 테이핑을햇지만 온다리무릎성한곳없이 피투성이다
내가포기했다 난더이상못간다구 내두고 세사람가라고 다들어떻게 누부두고가냐면서 같이가잖다
난 무서움이앞섰다 장비가부족해 가다더이상 오도가도못함어떻게하냐는 불안감에 ............
우리C조는 단합이 잘된다 다들 날위해포기해주네 고맙게 미안하기도하고ㅎㅎㅎ
우리조원들미안해 고맙고
그래도 울산바위에서 젤로힘든곳 비너스길을 중간까지는 만져보고왔잖아 ㅎㅎㅎ( 이렇게 위안을삼아본다 ㅎㅎ)
포기하고 하강을해 우리팀들이간 문리대길앞에서 우리도 도전해보자고 햇는데 또다시내가 오늘일진안좋은데 그만 하산하자고 4명이서 손발이착착이다 의욕을상실한상태이자만 단합을일등이다
이렇게 우리조는 서둘러하산해 우리일행이오도록 주차장에서 기다렸다
이렇게 설악에서하루는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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