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휴식공간

언제 : 2009년 3월15일 어디 : 남해 금산 보리암 (금산 710 m ) 누랑 : 설벽산악회 3월정기산행따라 ~~~~~~ 어디로 : 금산탐방지원센타(상주해수욕장 ) ~ 도선바위 ~ 쌍홍문 ~ 일월봉 ~ 제석봉 ~ 부산 ( 금산 )산장 ~ 좌선대 ~ 상사바위 ~ 헬기장 ~ 단군성전 ~ 문장암 ~ 정상 (망대봉수대 ) ~ 보리암 ~ 해수관음상 ~ 쌍..

어젠 설벽따라 남해금산 보리암으로갔다 보리암에도착하니 조그마한매점이다 그매점에서 친구가 사준 처음처럼입니다 넘넘 감동적인 선물입니다 선물받아 행복했고 산행또한 즐거웠고 모든 삼박자가골고루 갖춘하루였습니다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새처럼 처음으로 땅을밝고 일어..

화이트데이 아침일찍 산행가기로 약속이되어있어 서둘려 산행을갔다왔다 이시간에 집에오니 아들은출근을하고 책상위에 조그만하고 이쁜상자가 두개다 메모지에 편지한장 어머니 화이트데이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순간 뭉클했다 짠하고 .......... 아들이였어 이런행복감도 없을줄알았다 딸이없어..

당신이 울컥 보고싶은날 ♡...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 ♡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벌거벗은 겨울나무처럼. 그렇게 떨고 서 있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바다처럼, 엎으러지면서 당신에게 달려가 파도로 울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벼랑끝에 아슬하게 매달린 바위..

영천 보현산 천문대 언제 : 2009년3월3일 누랑 : 육광장화요산악회 회원들이랑 지난주 산행후 담주에는 보현산산행후 미나리에 삼겹살구워먹기로 했다 아침에일어나 산행준비를하는데 밖을보니 비가내린다 혹시나하는맘에 비가오는데도 산행을하지요 하니 네하고연락 대충준비해 택시타고 양학고가..

외로움에 떨고 있을때....용혜원 모든것이 바닥을 드러내 보이고 혼자라는 생각이 온몸을 와락 껴안고 놓아주지 않는다... 쓸쓸함에 입술이 파르르 떨리고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내린다... 돌아보다도 아무도 없는데 혼자라는 외로움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 사랑이 머물다 떠난 흔적에 외로..

그림 초연양이 그래준 나 ㅎㅎㅎㅎ 울 초연양 그림솜씨 짱이죠

동 대 산 2009년 2월24일 육광장 화요산악회따라 화창한봄

새벽안개 곱게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온 인연이 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같은 인연입니다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함으로 다가오는 인연입니다 너무도 아름답기에 지켜주고 싶은 그런 ..